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떡국 안먹고 지나가려니 섭섭해서

오늘 저녁으로 끓여본 떡국입니다~

아직 떡국 안드신 식구님들 한그릇씩 드시고 가셔요~♡

 

 

얼마전 썰어 얼려둔 떡국떡 준비^^

 

 

소고기 다짐육은 간장 올리고당 후추조금넣고

볶아줬어요

 

 

 

 

멸치 다시물을 끓여줍니다

 

 

육수물이 끓으면 떡국떡을 넣어줍니다

 

 

간장,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끄고 썰어둔 대파를 넣어줍니다

 

 

소고기와 계란지단 김가루를 얹어주면

완성입니다^^

 

 

한살 더 먹는건 싫지만 떡국은 좋아요^^

식구님들 떡국 맛있게 드시고

2015년은 더욱 파이팅하세요~♡

홧팅2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한번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는

효자 밑반찬중 하나죠^-^

무말랭이 무침 만들어봤어요~

 

 

지난달 무우 하나 썰어

베란다에다 말려뒀던 무말랭이예요~

 

 

깨끗하게 잘 말려졌죠?^-^

 

 

물에 불리면 맛이 없어져

저는 흐르는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빼줬어요

 

 

냉동실에 마른오징어도 한마리 꺼내

 

 

잘게 잘라줍니다

 

 

육수물에 간장 넣고 끓여줍니다

 

 

끓여둔 물에 무말랭이 잘라둔 마른오징어를 넣어줍니다

 

 

골고루 섞어줍니다

 

 

물기를 쏘옥 머금으면

고추가루 넣고 버무려줍니다

 

 

 

액젓 물엿 다진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파 통깨 참기름 넣고 버무려 내면 완성입니다

 

 

꼬들꼬들 맛있는

마른오징어 넣은 무말랭이 무침 완성입니다^-^

 

요리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다음 주말이면 귤 수확은 마무리가 될 뜻합니다..

 

 

     올 귤 수확은 7/3으로 새들과 타협을 하였습니다                  무당벌래가 구름사이로 한줄기 햇살을 받고

 

 

추운겨울 회색빛 하늘... 무당벌래가 금쪽같은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기지개를 펴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식구님들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한해 소원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바라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오늘은 겨울철 빼놓을수 없는 간식거리인

고구마로

고구마 카스테라 경단을 만들어봤어요~

이름에서도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다들 아시겠죠?ㅎㅎ

이름만 길지 만드는법은 무지하게

간단한

고구마 경단 만들러 고고씽~

고고

 

 

저는 고구마를 삶아놓으면 따뜻할때

한두개 먹고는 더이상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렇다고 한두개 삶기는 뭣하고

이렇때 남은 고구마를 이용해 경단으로 만들면

색다른 고구마간식이 된답니다^-^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오븐에 180도에서 1시간 구워줬어요

찜기에 삶으셔도 됩니다

 

 

와우 샛노란 고구마속 달콤하니 넘 맛있어요^^

따뜻한 고구마 하나 얼른 까서 입으로 슝~ㅎㅎ

 

 

좀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생크림을 넣어줍니다

생크림대신 요플레+꿀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팔이 좀 아푸다 싶은데

생크림은 아직 깜깜 무소식~

휘핑기 하나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ㅎㅎ

 

 

짧은 찰나의 순간이 지나고

달콤한 생크림 완성입니다^^

 

 

 

고구마와 같이 버무릴 호두도 잘게 다져줍니다

아몬드 잣 캐슈넛 등등 견과류 종류 넣어주시면 되세요~

 

 

칼질에 너무 몰두했나봐요ㅎㅎ

넘 잘게 다져졌어요

씹히는맛이 좋게 이것보다 조금 더 크게 썰어주세요^^

신나2

 

 

군고구마는 껍질벗겨

큰 볼에 넣어줍니다

 

 

 

으깬 고구마에 호두를 넣고

 

 

생크림도 넣고

 

 

계피가루도 넣어줍니다

고구마 4개분량

찻숟갈로 반개 넣어주심 좋을듯 합니다^^

 

 

골고루 섞어줍니다

 

 

카스테라빵

 

 

윗면을 잘라주고

 

 

체에 내려

 

 

고운가루로 만들어 줍니다

 

 

섞어둔 고구마를 동글동글 빚어

카스테라 가루옷을 입혀주면

완성입니다^-^

오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어느덧 시간이 흘러 흘러 2014년의 마지막 4분기 우수고객을 선정하는 정산기간이 되었습니다.

1년에 4번, 분기별 진행되는 우수고객 이벤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정산하시면서 구매내역 정리도 해보시고, 친사모와 함께 한 해를 마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친사모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사모가 2년 연속 우수카페로 선정되면서 그만큼 책임감도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2015년에는 더 큰 도약할 수 있도록 식구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친사모는 늘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매 가계부"는 정기적으로 1년에 4분기로 나누어지는 우수고객을 뽑는데 소중한 자료가 됩니다.

 10월, 11월, 12월 석달간 구매 가계부에 적힌 구입 횟수와 금액을 토대로 4분기 우수고객을 선정합니다.

 

정확하게 12월 29일부터 1월 11일까지 지난 석달간 주문을 완료(입금 완료)한 상품에 한해서만 총액을 집계해 주세요.

4분기 기간 내에 댓글에 근거하여 그 이전 또는 이후에 주문해 주신 내역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우수고객 상위 내역을 검토한 후에 총 3분을 선정을 합니다.  (※ 우수고객 당첨자는 행운추첨에서 제외)

 

최우수고객 1명 : 친사모 상품권 5만원

우수고객    2명 : 친사모 상품권 3만원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11일까지 2주간 4분기 가계부를 정리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분기 중에 밀린 가계부를 적으실 때는 반드시 구입 날짜를 적어 주세요. 가계부 작성과 정산은 따로 하셔야 합니다.

※ 위 기간 내에 정산을 하신 분들만 추첨 대상이 되며 행운번호가 부여됩니다. 구매댓글과 정산댓글의 구분을 위해 정산시에는 반드시 "정산" "4분기 정산" "2014년 4분기 정산"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해 주세요.

('정산'이라는 말이 들어가지 않는 결산은 우수고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15분께 1만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 분기별 정산의 참여 인원에 따라 내부 협의를 통해 우수고객 선정 및 당첨 인원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4분기 석달간 구매 가계부 새글 1회 이상 써주신 분들은 모두 우수고객 대상에 포함되며

반드시 <-- 자물통 체크한 구매 내역 댓글을 근거로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11일까지 정산 기간내에 작성해 주세요. ^^

 

 

 

 

구입을 많이 해주셨는데, 가계부 정리를 못하신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정리하셔서 "구매 가계부"에 비밀댓글로 올려 주세요.

 "구매 가계부" 맨 밑 검색 부분에 글쓴이에 자신의 닉네임을 넣고 검색을 하면 지금까지 적은 가계부 내역을 볼 수 있으십니다.

 

 

 

친사모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라면, 감사의 마음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매 가계부 작성하시는 것 부디 잊지 말아 주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구매가계부 ················•에 들어가셔서 밀린 가계부를 써보시는건 어떠세요?

                                       ↑↑ 클릭클릭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올레길 원글보기
메모 :

 

<유기농 알밤요리> - 7교시

 

열심히 달려온 2014년도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 달에 올렸던 유기농 알밤요리와

밤 쉽게 까는 법 정리해봅니다.

 

 

이번에 친환경알밤님의 유기농알밤을 접하면서

이렇게 많은 밤을 까보기는 첨이었습니다.

기껏해야 삶아서 반을 잘라 티스푼으로 파먹기만 했었지요...

 

 

그 동안 밤 하면 제사지낼 때 열개 남짓 옆지기한테 밀어내는 게 전부였어요.

밤을 쉽게 깎는 밤가위가 있다는 걸 알고 이걸 구입했더니

역시 쉽게 깎아져서 맛난 밤요리도 할 수 있었답니다.

 

 

생밤은 팔팔 끓는 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벗기든지

찬물에 담가두고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먼저 밤의 밑둥(?)에 밤가위로 싹둑 잘라서 밤껍질을 하나씩 벗기니 쉽게 까지더군요.

반대로 밤의 꼬투리부분부터 밤가위로 흠집을 내서 깎아도 잘 벗겨졌어요.

 

 

 

겉껍질 벗긴 후  속껍질을 벗기기 시작했어요.

역시 밤가위로 싹둑싹둑...날카로운 날이 지나가면서 뽀얀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볼록 튀어나온 부분은 밤가위로 잘 벗겨지고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은 과도로 잘랐습니다.

 

깎으면서 맛보는 생밤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깎은 밤은 갈변이 되니 찬물에 담가주고요~

오랫동안 보관할 건 겉껍질만 벗겨 냉동실에 두고,

사용할 때 속껍질을 벗겨줍니다.

 

 

 

 

밤의 속껍질을 도려낼 때마다 손톱아래 속살이 잘려나가듯,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저 영양가 많은 율피가...그래서 속껍질을 따로 씻어

건조기에 잘 말려뒀어요.

 

말린 율피는 물 끓일 때 조금씩 넣기도 합니다.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분쇄기에 갈아서 로션이나 영양크림과 섞어 각질제거제로도 아주 좋아요~

밀가루, 우유, 꿀을 섞어 맛사지팩으로도 사용하지요.

 

 

 

이제 찐밤보다 더 맛난 군밤 만들어봐요~

        

밤에 칼집을 넣어서 - 호일을 깔고 - 뚜껑을 덮고

- 칼집부분이 벌어지고 좀 더 두면 속까지 익어요~

고구마도 슬그머니 옆자리 차지하고요...ㅎㅎ

 

 

 

그 동안 유기농알밤을 가지고 만들었던 알밤요리들 모아봅니다.

<알밤라떼>

http://cafe.daum.net/okok8949/ILdG/3953 

 

 

 

<알밤 튀김>

http://cafe.daum.net/okok8949/ILdG/3954 

 

 

<알밤 샐러드와 알밤소스>

http://cafe.daum.net/okok8949/ILdG/3960 

 

 

<찰수수가루로 만든 알밤머핀>

http://cafe.daum.net/okok8949/MNsw/786 

 

 

 

<유기농알밤 조림>

http://cafe.daum.net/okok8949/ILdG/3963 

 

 

 

<영양찰떡>

http://cafe.daum.net/okok8949/MNsw/791

 

* 알밤이 듬뿍 들어간 요리는 <친환경알밤>님의 축파알밤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친사모 식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레가토 원글보기
메모 :

 

 

 

 

주전자에 콩나물&숙주나물 기르기

주전자, 쥐눈이콩, 녹두, 물 

 

 

지난번에 주전자에 숙주나물채반에는 콩나물을 길러보았고,

이번에는 실험해 보느라 손바닥안에 들어갈 정도로 아주 작은 주전자에

두가지를 동시에 키워 보고 그 과정을 포스팅 해봅니다.

 

참고로 그림에 있는 접시는 소스를 담는 접시로 지름이 12cm입니다.

얼마나 작은지 이제 짐작이 가시나요?ㅎㅎ

콩나물을 기른 주전자는 신혼초에 술(약주)을 담아 사용하던 것이고,

숙주나물을 기른 주전자는 조선간장을 담아 사용하다가 구석에 두었던 주전자입니다.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을 물에 담가서 대략 8시간~10시간이 지나면 싹이틉니다.

싹이 트면 물을 갈아주고 따라낸 후 매일 2시간 정도에 한번씩 자주 물을 주어야 합니다.

키우는 동안 온도가 높거나 물을 자주 주지 않으면 뿌리에서 싹이나서 안좋습니다.

먹는데는 상관없지만 요리를 해도 이쁘지 않고 뿌리끼리 서로 엉켜 붙어서 좋지 않습니다.

 

물에 불린 후 물을 주기 시작하면서 3일 후의 모습입니다.

 

 5일이 지난 후의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의 자라는 속도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만 밀식을 하면 가늘고 웃자라고 그릇이 넉넉하면 통통하고 늦게 자라는듯 합니다.

 

5일 후의 모습인데 뿌리가 밖으로 나올것 같아서 뽑았는데 적당합니다.

 

이번 실험의 목적은 수돗물을 직수를 했을때와 하룻밤 가라앉혀 주었을때를 비교실험하며 기른것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콩나물이랑 숙주나물은 수돗물을 그대로 직수해서 기른 것이고

이번에는 저녁에 수돗물을 받아 두었다가 다음날 물을 주어 기른 것입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직수해서 기를때와 마찬가지로 숙주나물 대가리가 빨갛습니다.

 

이번에 키운 숙주나물인데 이것이 전부입니다.ㅎㅎ

정말로 한주먹인데 무얼 만들어 먹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콩나물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대가리가 약간 파랗습니다.

이유는 막둥이농장님네 쥐눈이콩의 속이 원래 파란콩이라서 그렇습니다.

속이 파란콩이라서 건강에는 더 좋은 쥐눈이 콩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기른 콩나물 입니다. 이것도 한주먹~ㅎㅎ

그런데 그림에서 보는것처럼 뿌리가 비교적 깨끗합니다.

지난번에 커다란 주전자에 수돗물을 직수했을때는 뿌리가 붉은빛이 많았습니다.

 

콩나물을 제가 주전자와 채반에 길러본 결과

주전자에 기르는것은 정말로 신기하기도 하고 예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한번쯤은 길러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물은 번거롭더라도 하루전에 받아 두었다가 가라앉혀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나물에 한번 주었던 물을 받아서 두세번 다시 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주전자에 기르면 다 뽑고나서 아깝게도 싹이 덜 틔워진 콩이 더러 남게 됩니다.

그리고 채반에 기르는 것은 쉽고 편한데 많이 자라면서 뿌리가 채반 밖으로 삐져 나옵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나중에 뽑아내면 잘 빠져 나와서 괜찮습니다.

 

결론은 저는 채반에 앉혀서 물은 하루쯤 가라앉혀서 주면서 기르려고 합니다.

이상 그동안 주전자에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기른 실험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이세실 원글보기
메모 :

 

 

12월 각종 연말 모임들로 몇일 남지않은 2014년을 아쉬워할 틈도

없이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요즘입니다

베란다정리를 하다 유자청과 석류청이 눈에 뚜둥 들어오네요^^

혼자 꼬물꼬물 만들고 노는걸 좋아하는 저~

유자청&석류청으로 젤리를 만들어봤어요

생각중

 

 

 

 

 

향긋한 유자로 만든 유자청~

만드는내내 유자향에 취해있었다는 ㅎㅎ

 

 

 

 

 

여자한테 특히나 좋은 석류~

색깔이 넘 이뿌죠^^

 

 

 

담은지 한달정도 지났어요~

3달은 지나야 맛볼수 있을텐데

젤리 만들려고 한달만에 개봉박두입니다^-^

 

 

색도 이쁘고 향은 또 얼마나 좋은지

혼자 뿌듯 흐뭇 ㅎㅎ

좋아요^-^

 

 

석류청은 물이 많이 생겨 찰랑찰랑~

색깔이 넘 곱죠^^

 

 

 

냄비에 각각의 유자청, 석류청에다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저는 유자청에 든 유자건더기도 잘게 썰어 넣어주고 석류도 석류알과 같이 넣어 만들었어요

유자청은 상큼하니 건더기랑 같이 넣어 만들어도 좋은데

석류는 석류알을 넣어 만드니 보기엔 이쁜데

씨를 일일이 뱉어내야하니 먹기가 쬐끔 불편하네요 ㅎㅎ

 

 

젤라틴 가루입니다

젤리만들때 필수품!!! 한천가루 사용하셔도 좋아요~

물이 끓으면 젤라틴 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한김 식으면 틀에 넣고

냉동실로 고고씽~

한시간쯤 지나 꺼내보았어요

탱글탱글한 젤리가 완성입니다^-^

하트3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유자젤리&석류젤리였습니다^-^

사랑해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출처 :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띤이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